[속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열애설, 근데 2명이라고?...
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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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끈 축구선수 조규성이 알고보니 수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얼굴이 알려진 뒤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전세계 여심은 다 흔들더니 사실 열애중으로 알려지며 수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는 기색이 역력하다. 

조규성은 월드컵을 통해 인기가 수직상승할 때부터 열에설에 휩싸이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그러나 상대 측에서 열애설을 부정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이번에는 꽤 구체적인 증거들이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조규성 "전세계 여심 다 흔들더니" 열애중?37bb1fc9118cc1a8ec29dc2998a2d3df2b535127fe45bc023f1a6d81b6a347e88d7ac3e11b352a572eb4d0cf0cffeb5dd8052b948e90319a1563ab938e79d7ae


출중한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지난 아시안컵 16강에서 활약을 보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규성은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부진으로 비판에 시달리며 벼랑 끝에 몰린 클린스만호를 극장골로 구해냈다.

0-1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9분 조규성은 설영우에 헤딩 패스를 재차 헤딩으로 연결해 사우디의 골문을 열었다. 덕분에 패배 위기를 모면한 대표팀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사우디를 꺾고 극적으로 8강 진출을 이뤘다.530ddf5ba1a3925f7de5d6a2a469bb50bfa9a7e0f993a56150f51043aff1571fdc1beb76bf317c6412667d62dfae0a241f5a55899163198596b13dc521899e81조규성은 월드컵에서 뛰어난 외모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된 직후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민주는 조규성의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맞팔하는 등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이에 지민주 소속사 측은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하자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민주와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지나기도 전 또 열애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년째 열애중" 상대는 걸그룹 멤버의 친언니?06b883ce94bd41de39bfa5ee6efe92c4ebdbee4c130eb222519d05ae83cb38f09912fc765b141f58c4df6a3d21cfec303d3a240abc02fc20b4315d71b5c58712

022년 한 매체에서는 "조규성과 걸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 씨가 수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규성의 연인인 A 씨는 아름다운 미모로 빌리 멤버 하람과도 닮은 이목구비를 지녔다.

이어 조규성과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했으며, 조규성의 입대 기간에도 열애를 이어가며 사랑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아닌 가족 일이라 아는 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까지도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 관계도 아닌데 열애설이 났을까", "이제 몸값 더 오를 텐데 여자나 열애설은 조심하자", "얼굴값 하는 열애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edc9db73e86087296da72d4ec52f3bb45a935b7f8b941156acb13335efbfd3053e0d170fd53d8cc4f832f084061c5bd4cb7900b68a9d13b02287d07e208ce84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6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해 잘생긴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깜짝 스타로 떠오르며 주목받았다. 2차전 가나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컵 단일경기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했다. 

월드컵 전 2만 명에 불과했던 SNS 팔로워는 월드컵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167만 명으로 늘어나며 인기를 증명했다. 

잠시 주춤했던 인기가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현재 팔로워는 224만 명을 돌파했다. 조규성은 오는 2월 3일 토요일 00:30에 호주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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