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속보] "딸에게 짐되고 싫지 않아.." 강수지', 최근 후각 상실 고백에 모두 충격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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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으로 후강 상실 경험..40b5ff3ef95da8e04ec9be64e468cad36b1dcb0cbde04c59e34cfbad7bd87dcc185c19addd8ce8adb9bea2350c2f79e43fe13d393159accf99ba499c54815cfe

지난 2024년 3월 20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매일을 건강하게 챙기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먹는 것에 더 신경 쓰려고 한다"라고 자신의 필수 루틴 5가지를 소개
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골밀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강수지는 멸치를 꺼내 들고는 "멸치를 볶아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제품이나 칼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 제가 이렇게 (몸이) 얇은데도 혈압이 높다. 유산소도 열심히 해야 하고 짠 음식도 줄여야 한다"며 "요새 김치를 안 먹고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저녁처럼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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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부비동염에 걸렸었다는 강수지는 "
아로마를 바르는데 향이 안 나더라. 후각을 상실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날 밤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한 일이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90% 정도 후각이 돌아온 상태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수지는 "저는 당뇨에 걸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 중 하나다. (당뇨) 전 단계였던 적이 두 번 있다. 다행히 올해는 수치가 조금 낮아졌다. 1년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근육도 조금 키우려고 한다"라고 운동을 선언했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이유에 대해 강수지는 "
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다리가 건강해서 80세에도 걸어 다니며 설거지하고 밥해 먹을 정도는 되고 싶다"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고백
하기도 했습니다.631ac70759cc4ebb753ce4998481ca6202a3740dd898c8b8ea14a81b523b591ca89b9f334f9a31337a7aa4537662d9b9bde4d4a247459c09c277d8baf56438c6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강수지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김국진과 재혼해 가정을 이루었는데 두사람은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치와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 여부와는 별개로 25년 가까이 알고 지내왔던 두 사람은 김국진이 강수지의 콘서트에 무려 3번(1996년, 1998년, 2000년), 그리고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게스트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으며 2016년 8월 4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ab7bc32d4476db6ade433253fa9f852cb5f53719687d25fac40a1db556cb1ee75c2703a6dc23e471f2f7a1b71a50f88abd3eb2f85e9ef082640bf52a1ddb3a08
과거 방송을 통해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서로 팬이었다. 젊은 시절 개그계와 가요계 탑스타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않았다면 이성 대 이성으로 한 번 만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던 바, 열애 소식만으로도 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두 사람은 2018년 5월 23일 부부의 연
을 맺었습니다.


김국진은 슬하에 자식이 없었지만 김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었는데 결혼 전 김수지가 비비아나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같은 집에 살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엄마 알았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고백했습니다.4fa379d09cff77456c693caf9cc4055f227a3a1ee60eec498988ffb2b9083c27ecada89c66429f4dfb8bb7ae7173d1a778a6ea5defaf83df5d6434173a449272
결혼 후 이들은 복층 빌라에 강수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3대가 함께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부부는 위층에서, 강수지 아버지와 비비아나가 아래층에서 거주했던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지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이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재혼한 딸을 사랑으로 품은 모습을 상상케했습니다.

 

결혼 6년차라는 근황421f26068c99312a4624d14d8e14d6322cd9d12be20b9db550af80eb5d74ca08bbde39fd6db39456b3710a6c7a077447c61fa41c25fa8b50c7e3dc74676db199김국진과 강수지는 얼마전 결혼 6년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11월 2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 첫 등장한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명불허전 ‘사랑꾼’다운 깨소금 향을 풍겼습니다. 


영상에서 가수 강수지는 "김국진 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김국진은 "사랑을 알 듯 말 듯, 기어코 알아낸...강수지 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를 ‘부부’로 좀처럼 소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시종일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국진은 
"수지 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살면서 처음 느낀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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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강수지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됐는데 강수지는 "
저는 그냥 여보라고 하는데, 국진 씨가 저를 ‘강아지’라고 불러서 수지라는 이름은 안 들어봤다
"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얘기할 때도 국진 씨가 ‘이건 강아지가 이런 거야...’라고 설명한다"고 찐사랑꾼다운 애칭 때문에 부부싸움조차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수지의 설명에 김국진은 부끄러운 나머지 "이제 여름이 오나?"라며 창문을 열려고 시도해 현장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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