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내 박경혜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콩쿨에 참가한 성동일 딸 성빈의 근황을 볼 수 있습니다. 무용 의상을 입고 무대 화장까지 마친 성빈은 포즈를 취하며 프로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빈이 맞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빈은 2021년 KBS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해 "발레에 푹 빠졌다"라고 밝혔고, 현재는 현대무용으로 전향해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가 아는 빈이 맞아?", "빈이 어머니가 예쁘셔서 클 수록 엄마 닮는 듯!", "아이들 크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몇 년 전에 방송 보니까 그땐 그래도 아이 같았는데 벌써 다 컸네요~ 무용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빈은 2021년 KBS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해 "발레에 푹 빠졌다"라고 밝혔고, 현재는 현대무용으로 전향해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들 성준 → 과학고
딸 성빈 → 무용가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아들
성준은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의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딸
성빈은 현대무용 콩쿨을 나간 소식이 전해지자 각자 다재다능한 끼를 펼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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